건초에 수박이며 바나나까지. 아기 코끼리 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습니다.신이 났는지 먹이 옆에 드러누워 보기도 하고,달리다가 발을 헛디뎌 꽈당 넘어지기도 하는데요.오늘은 오스트리아의 경제장관이 이 아기 코끼리의 대모가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.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할 때, 아기 코끼리가 관객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해줬다고 하는데요.이쯤 되면 경제장관이 아니라 '동물 장관'을 하셔도 되겠는데요?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
